정직한 진료의 정석,
서울찬통증의학과

신체에 나타나는 다양한 병변들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근본적인 치료를 위해 노력합니다.

안녕하세요,
서울찬통증의학과 원장 조찬우입니다.

의대 수련과정을 거치며 사람의 몸에 대해 배우고 질병을 경험하며 드는 생각은 사람의 몸은 참 오묘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우리의 몸에 이상이 생기면 경미한 문제들은 스스로 자가 치유 과정을 통해 치료가 되며, 통증은 우리 몸의 어떤 부위에 이상이 생겼음을 알게 해주는 중요한 신호로 작용합니다. 그러나, 통증의 원인이 해결될 수 없는 상황이거나 통증이 만성화되면 통증은 그 자체로 병이 됩니다. 비록 통증은 환자 본인밖에 느낄 수 없고 눈에 보이는 것도 아니기에 타인으로서 완전히 공감할 수 있는 방법은 없지만, 그분들이 느끼는 어려움과 고통을 듣고 조금이라도 이해하려고 애쓰는 것이 통증전문의로서의 기본적인 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학병원에서 수련의 과정 및 임상강사를 거쳐 교수직을 맡으면서 통증 환자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진료와 연구에 힘썼습니다. 통증으로 고통받는 환자분들을 진료하면서 '이 환자분들이 조금만 더 빨리 적절한 진료를 받으셨다면 이렇게 괴로운 시간을 오랫동안 겪지 않으셔도 되셨을 텐데... ' 하는 아쉬운 마음이 항상 들더군요. 많은 질환들이 조기에 적절하게 진단되고 치료하면 완치가 가능하거나 후유증 최소화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삶에 바빠서 괜찮겠지 생각하며 전문병원을 찾지 못하거나 혹은 어디로 가야 할지 몰라서 여러 병원을 전전하다가 뒤늦게 통증의학과를 찾게 되는 안타까운 상황을 조금이나마 막고 싶다는 생각이 항상 들었습니다.

서울찬 통증의학과는 대학병원급의 시설을 갖추면서도 좀 더 신속하고 쾌적한 진료환경을 제공하고자 만들어졌습니다. 특히 척추, 관절 및 만성 통증 영역의 환자분들에 대하여 가장 최선의 치료 방법을 함께 논의하고 효율적인 치료법을 제공하는 것이 병원의 목표입니다. 질환에 악영향을 주는 기본적인 생활습관 교정에 대한 상담 교육부터 통증 조절의 근간이 되는 신경치료, 물리치료, 도수치료, 초음파나 방사선을 이용한 고난도 특수 시술까지 모두 가능하도록 부족함이 없이 준비하였습니다.

서울찬 통증의학과는 병원을 찾으시는 모든 분들께 칭찬받는 병원이 되겠습니다. 서울찬 통증의학과의 의료진들은 통증으로 고생하시는 모든 분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릴 수 있도록 초심을 잃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통증 환자분들의 함박웃음을 기원합니다.

2018년 4월 조 찬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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